조선시대 당시 수양대군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일대기를 편찬한 책 ‘석보상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내일 오후 1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석보상절’ 주해본 완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학술원은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석보상절’의 번역과 주해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고영섭 동국대 교수, 최기표 금강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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