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생활예술제의 시민대합주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시민 참여 축제인 ‘2018 대구생활문화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됩니다.

‘나의 일상, 나의 예술’을 주제로 생활문화동호회 110개팀, 천 200여명이 참가해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전통공예 등 20개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또 편지쓰기 이벤트인 ‘느린 우체통’, 생활문화동호인들의 ‘활동 사진전’, 나만의 감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생활문화 포토존’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팬플룻과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와 뮤지컬, 풍물,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연합 형태로 구성된 시민대합주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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