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기간을 내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경산시는 체계적이고 차질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지난 1월 도민체전 전담TF팀을 구성했으며, 시민운동장 관람석 증축과 전광판 교체, 종목별 경기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민체전 상징물 5종(대회마크·마스코트·포스터·구호·표어)도 내부적으로 확정지었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치러내기 위해 VR체험관, 상성공연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도민체전 개최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하고, 시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역대 어느 대회보다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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