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제임스 앨리슨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 교수와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의과대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앨리손과 혼조 교수 2명에 대해 암 치료법을 발견한 공로로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수상자는 인간의 면역 체계와 암세포 사이의 연관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로 혁명적인 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과학분야에서만 21번째, 전 분야를 통틀어 24번째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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