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대표들은 4일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조계종 조문단은 조만간 빈소를 찾아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상임집행위원장 학담스님은
고 정몽헌 회장의 남북 통일사업 공적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남북 사의의 교류와 협력사업이
고인의 뜻대로 계속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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