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40분쯤 서울 용산세무서 앞 도로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절반가량이 타면서 2천백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펑’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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