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기 석전대제'가 오늘 울산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제관은 초헌관에 송철호 시장, 아헌관에 유림 김걸호씨 등이 맡았으며, 점시진설과 초헌, 아헌, 망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 석전대제는 공자와 맹자 등 중국 성인 5위를 비롯해, 우리나라 현인 18위를 모시는 제사의식으로,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 울산향교에는 설총과 최치원, 정몽주 등 2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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