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금융거래가 몰리면서, 새마을금고에서 거래 지연이 발생해 고객들이 한 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약 30분 동안 이체와 입금 등 금융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 지연은 추석 연휴 전후로 입·출금과 카드 결제 등이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는 모든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통상 10초 전후에 처리돼야 할 거래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거래 지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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