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명장 수여

재단법인 제주문화예술재단 제9대 신임 이사장에 고경대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7일) 고경대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재단의 경영현안과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구체적인 소통전력을 제시해 이사장직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사장은 한국출판인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이사, 제주학연구센터 위촉연구원,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경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9월 26일까지 2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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