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틀째 전국 고속도로엔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낮 11시부터 정체현상의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교통량이 총 385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낮 11시부터 정오 사이에 교통정체현상이 절정을 이뤘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르면 저녁 7시부터 점차 풀리기 시작해 귀성길 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승용차 이동 예상 소요시간을 보면, 서울요금소에서 부산은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51분, 대구 5시간 22분 등입니다.

역시 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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