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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통행료 면제, 민자 고속도로까지 해당...지자체 운영 유료도로, 반드시 확인을"
양창욱 | 승인 2018.09.23 00:22

*출연 : 한국도로공사 교통처 박지현 차장

*앵커 : 양창욱 부장

*프로그램 : BBS 뉴스파노라마 [인터뷰, 오늘]

양 : 서울시의 여러 가지 추석연휴 대책을 살펴봤는데, 그럼 여기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처 박지현 차장님 전화연결 해보겠습니다. 팀장님, 나와 계시죠?

박 : 아, 네 안녕하십니까.

양 : 네, 지금 현재, 교통상황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죠.

박 : 네, 오늘 오전 강수로 인해서 출퇴근 차량이 정체가 있었는데 저녁 6시부터는 본격적인 귀성 차량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이동 방향은 아마 내일 새벽 정도에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건 아마 저녁 9시나 10시 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양 : 아, 올라오는 건. 오늘도 올라오는 경우가 있군요.

박 : 지방에서 근무하시거나 어른들이 서울에 사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역귀성이 많은 편입니다.

양 : 이번 추석연휴가 지난 해보다 훨씬 짧고 이래서 이동 시간이 귀성길이나 귀경길이나 줄어들 것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어떻습니까? 예년과 비교해서...

박 : 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하루 평균 611만명이 이동하고요. 승용차로 가장 많이 이동할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속도로 경우도 마찬가지로 하루 평균 455만대 정도, 지난해 보다 2.8프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소요시간 대비 귀성방향 같은 경우에는 최대 2시간 정도, 귀경방향은 20분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양 : 그렇군요. 교통량 분산을 위한 대책도 있을 것 같아요,

박 : 네, 요즘 많은 분들이 교통 앱이나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서 분산이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이, 운전자들께서 정보를 잘 활용해서 분산을 잘 하고 계신데, 저희 같은 경우에도 VMS나 교통방송 같은 것을 확대편성하면서 혼잡시간대를 피하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 : 네,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분산을 위해서 노력을 하면.

박 : 네.

양 : 사실 지금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는 건데, 면제 대상과 이용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박 : 네, 그렇습니다. 작년 추석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시행했는데, 올해도 추석 당일, 추석 전날, 그리고 다음 날, 이렇게 사흘 동안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모든 통행료를 면제받게 됩니다. 이용하시는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차량은 하이패스를 단말기를 켜고 이동하시면 되고요, 통행권을 뽑으시는 분들은 통행권을 뽑고 나가실 때 면제처리 되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양 : 그렇군요. 아니 그런데, 전국 고속도로에만 해당되는 거죠? 국도는 아니죠?

박 : 그렇습니다. 민자 고속도로까지는 면제를 해 주고요. 무료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일부 유료 도로가 있는데, 그런 곳은 확인하셔야합니다. 어떤 곳은 면제가능하고 어떤 곳은 돈을 받는 곳이 있으니까요. 그런 곳은 지자체 여건에 따라 절충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니까 꼭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 : 맞아요, 맞아요. 어떤 분들은 막 싸우시더라고요, 왜 받냐, 이러시면서. 이런 게 또 지자체 따라서 해당 사항이 있고 없고가 나뉘어 지는군요. 그렇군요.

박 : 네네.

양 : 그런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드론이나 암행순찰차를 운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 약간 좀 그렇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가요?

박 : 명절 때 단속을 강화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명절 때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주고자 하는 목적은 아니고요. 얌체운전이나 이런 부분이 고향길 가는데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전국에 10곳 정도에 드론을 5일 간 운영하고요, 이번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속 운전과 법규를 지켜서 운행하시는 게, 이동하시면서 여유를 갖고 이동하기는 게 좋겠습니다.

양 : 얌체운전이라면 저도 몇 가지는 떠오릅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끼어들기, 갓길운전 뭐 이런 건가요?

박 : 갓길운전도 있고요. 제일 많은 게 버스전용차료 위반, 그리고 화물차가 2차로로 운행하는 것, 이런 게 주로 단속 대상이 되겠죠.

양 : 아, 그래서 단속 드론을 띄우고 암행순찰차가 운행 되는군요. 여러 가지 고속도로 통행량이나 정보 같은걸 제대로 빨리 받아보고 싶거든요. 우리 운전자분들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박 : 앞서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일반 회사 내비 업체에서도 제공하지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라는 앱이 있습니다. 앱을 잘 활용하시면 저희가 예측되는 정보, 내일 몇 시 쯤에는 얼마나 밀리고 내일은 몇 시간 정도 주요 도시 소요시간이 걸리고, 이런 게 서비스가 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CCTV영상도 보실 수 있으니까, 이런 것 이용하시면서, 아주 편하게 교통상황 확인해가면서 이동하실 수 있겠습니다.

양 : 그렇군요. 지금 가장 막히는 날 귀경길, 귀성길이 나와 있는데 소개해주시죠. 끝으로.

박 : 귀성 방향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연휴, 추석 전날인 23일이 가장 막힐 걸로 예상이 됩니다. 올라오는 것은 예년을 봐도 명절 당일날 빨리 성묘나 이런 걸 마치고 올라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24일 오후가 가장 막힐 걸로 예상되니까요, 그때는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 : 알겠습니다. 팀장님, 고생스러우시겠네요. 이번 연휴 누구보다 많이 신경 쓰시고... 고생하십시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박 : 네 감사합니다.

양 :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의 박지현 차장님이었습니다.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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