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일찌감치 떠나는 귀성 차량과 퇴근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막히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자정이 넘어서야 모두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귀성길 정체는 아침 7시쯤부터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부터 버스전용차로는 한남에서 신탄진 구간에서 아침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차선 위반, 지정차로 위반, 갓길주행 등을 단속하는 만큼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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