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베트남 국영 뉴스통신은 "쩐 다이 꽝 주석이 오늘 오전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꽝 주석은 2016년 4월 국가구석으로 공식 선임됐고, 공안부 말단에서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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