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옛 다리 가운데 하나로,
복원 논란이 일고 있는 수표교에 대해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60일 동안
한국건설안전기술원에 의뢰해,
수표교에 대한 실측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안전진단 결과,
원형이전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표교를 원래 위치로 이전해,
원형 복원할 예정입니다

수표교는 지난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로
장충단공원으로 이전돼, 복원됐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