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 24교구본사인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전통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선운사는 오는 29일과 30일 경내 일대에서 제 11회 '선운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전통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헌다례와 보은염 이운행사, 산사음악회, 버스킹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29일에 열리는 산사음악회에는 퓨전국악팀 '하나연'과 팝페라 '한아름', 뮤지컬 갈라그룹 '봄날'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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