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추석 맞아 식료품 등 후원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 난민을 신청한 예멘인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 관음사 사회국장 무원 스님과 김문자 신도회장 등은 예멘인들에게 가을 옷을 전하고 한국에서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다양한 식료품을 선물했습니다.

제주 불교계는 그동안 제주 난민 신청 예멘인들에게 거처 제공과 의료 봉사, 식료품 제공 등을 통해 이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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