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 상사와 축제장서 홍보관 운영 …관람객 이목 집중

김준성 영광군수가 직접 e-모빌리티를 타고 상사화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관광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전기 삼륜차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e-모빌리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며,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접 e-모빌리티를 타고 상사화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관광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 축제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신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e-모빌리티 전시․체험 행사는 물론 드론체험, 로봇공연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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