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평택 명법사 회주 화정스님이 용성 스님의 일대기가 담긴 신지견 작가의 소설 ‘25+10=X'을 주제로 한 독후감 공모전 사업 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화정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아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 예방하고, 공모전 사업 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화정스님은 이 자리에서 “용성스님이 쌓은 훌륭한 업적을 후학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소설 제작 불사에 나섰고, 또 이 책을 학인스님들에게 배포하게 됐다“면서 ”이 시대의 모든 스님들이 용성스님처럼 훌륭한 지도자가 되길 발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응스님은 “화정스님의 소중한 보시에 힘입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사이 소설 ‘25+10=X'의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