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성묘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의 참배시간이 연장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9월22일부터 26일까지 영락원과 봉안당 참배시간을 기존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에서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3시간 연장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당일에는 화장업무와 추모공원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참배객들의 안전관리와 미아보호, 환경정비 등 시민 편의 제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락공원 인근에 임시 주차공간 3605면을 확보하고 추모공원에도 7백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참배객 혼잡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