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천 400 여 병.의원 당직 지정해 진료

올해 추석 연휴 부산에서는 부산대병원을 포함해 35개 응급의료기관의 경우 24시간 정상운영하고 16개 구·군 보건소도 계속해서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대병원 등 3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병·의원 가운데는 천 464곳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정해진 날짜에 돌아가며 진료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16개 구·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계속해서 문을 열며, 약국 천 309곳도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됩니다.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119종합상황실(☎119), 129보건복지콜센터(☎12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 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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