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생태공원 등 부산지역 3곳에 '내수면 마리나'가 들어섭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내수면 마리나'를 도입하기 위한 입지조건 검토를 마치고 부산 3곳 등 12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부산이 화명생태공원(북구 덕천동), 을숙도생태공원(사하구 하단동), 삼락생태공원(사상구 삼락동) 3곳으로 가장 많고, 충북 2곳, 강원과 경기 등은 1곳입니다.

해수부는 최종 후보지 12개소는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20~2029년)'에 반영해 내수면 마리나 개발 근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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