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신문화의 근간,불교를 매개로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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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티베트 불교 문화 교류 대표단이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한중 두나라의 불교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과 운남성 불교협회,중국 국가 신문판공실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국 티베트 문화 교류 대표단은 오늘 서울 마포동 다보빌딩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선상신 사장 등 불교방송 간부들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하오스위안 교류 대표단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내 티베트 불교의 발전상과 성과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한국과 중국은 불교를 매개로 같은 정신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되면 티네트 불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운남성을 방문해 불교 문화의 정수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중국 티베트 문화 교류 대표단은 간담회에 이어 BBS 불교방송 TV와 라디오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방송 제작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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