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도 공공의료기관 427곳, 병·의원 820곳, 약국 1천849곳 문 열어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응급실은 24시간 진료하고 추석인 24일에도 공공의료기관 427곳, 병·의원 820곳, 약국 1천849곳은 문을 엽니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에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합니다.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가동되고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상태로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발생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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