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제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부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남북 경협이 활성화되고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대륙 횡단철도가 연결되면 동북아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에게도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부산시당은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부산발 유럽행 열차’가 달리는 날을 기대한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남북의 정상이 그동안 다져온 화해와 교류협력의 결실을 맺는 만남을 기원한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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