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대응 방향 모색에 본격 나섰습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오늘 오후 2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 사무소 대강당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운동체인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 주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3대 종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상담개발원장 가섭 스님은 불교계를 대표해 포럼에 참가해 디지털 과의존의 불교적 이해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가섭 스님은 괴로움과 쾌락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는 배움과 명상 수행을 통해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