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직위인 부산시 사회통합담당관에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로써 민선7기 부산시 6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최수영 내정자는 부산환경운동연합에서 17여년을 근무했으며 낙동강 살리기, 고리1호기 폐쇄 등 환경분야에서 시민운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편 최 내정자는 오는 19일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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