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 신촌 성룡사가 취업난 등으로 힘겨워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가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성룡사는 14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불자와 시민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8 젊음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회는 방송인 블랑카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성룡사 보현합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신촌 성룡사는 다음달 5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2차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