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플라스틱 빨대 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서 “식당과 카페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정책 입안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여론을 반영하기 위한 ‘서울시가 묻습니다’코너를 통해 이뤄지며, 시민 5천 명이 참여하면 박원순 시장이 영상으로 관련 주제에 대해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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