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세부담이 늘어나면서, 소득이 높지 않은 다주택자의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13 대책으로 '갭투자'가 차단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다주택자와 통상 수준 이상의 고가주택 소유자의 세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 고가 주택을 보유만 하고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시행시기인 2천 20년 이전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서울과 수도권에서 경계심리가 작용해,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재건축도 단기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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