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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으로 소통과 화합을”파주 보광사 제4회 템플민턴 야단법석 개최
전경윤 기자 | 승인 2018.09.16 10:49
 

< 앵커 >

청소년 체육 꿈나무를 육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포교에도 앞장서고 있는 수도권의 사찰이 있습니다.

파주 보광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배드민턴 대회를 올해로 4년째 열었는데요.

배드민턴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 서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얀 셔틀콕의 공방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선수들은 상대방을 향해 배드민턴 라켓을 힘차게 휘두릅니다.

코트 위에서 열띤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팀을 응원하는 함성 소리는 어느새 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승패가 갈리자 환호와 아쉬움이 터져나오지만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 소리는 훈훈함을 더합니다.

파주 보광사가 체육 꿈나무를 육성하고 스포츠 포교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4번째 템플민턴 야단법석 한마당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모두 5백 8개팀에서 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2015년 200여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첫 대회가 열린 이후 규모가 더욱 거쳐 올해는 전국적인 대회로 승격됐습니다.

[인터뷰]혜성 스님/파주 보광사 주지

[“행사가 커지면서 전국대회로 승격한 만큼 스포츠 포교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남양주 봉선사와 동두천 자재암, 은평구 수국사 등 지역 사찰은 물론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초중고 학생들에게 대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고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보광사 주지 혜성스님과 박윤국 포천시장 등은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전자레인지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또 스님과 불자는 물론 이웃 종교인들도 참가해 종교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자비행/ 파주 보광사 신도회장

[“우리 보광사가 주최가 되어 영광이고 혜성 스님께서는 불교 포교 뿐만 아니라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것은 대작 불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만큼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주 보광사는 앞으로도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배드민턴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스포츠 포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BBS 뉴스 서일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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