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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허리케인 플로렌스, '1000년 만의 물폭탄'…최소 7명 사망
양창욱 | 승인 2018.09.16 09:09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느리게 이동을 하면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미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7명으로 어제 보다 2명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플로렌스 중심은,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서쪽으로 85㎞ 지점에 자리잡고 있지만, 문제는 많은 비를 쏟아내며 '느림보 이동'을 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데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곳곳이 침수되면서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157개 20만 명 이상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7천 명 이상이 임시 대피소로 피신해있고, 노스캐롤라이나 77만2천 가구, 사우스캐롤라아니 17만2천 가구 등 약 94만 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곳곳의 강이 범람위기에 처하면서 대피령도 내려졌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피해 지원을 위해 일부 가능한 카운티에서의 연방 재원 지출을 승인했다면서,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이 피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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