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사업단 예산 지원

그림 동화나 삽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전통 사찰에서 불교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내일부터 이틀간 속리산 법주사에서 동화,삽화 작가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숲길 산책,명상, 불교 문화재 돌아보기,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동화와 만화,삽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우수한 불교문화 콘텐츠를 창작 개발하는데 도움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교원은 지난 7월 13일 양양 낙산사에서 만화,웹툰 작가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예산을 지원해 포교원과 함께 하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포교원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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