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13일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지사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만 60세 이상 3명을 모집해 오는 12월까지 기간제 사원을 채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창원시 지역의 상수도 관로를 감시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일입니다.

한편,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만 55세 이상 무료교육과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의 일부를(최대 27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문의 055-286-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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