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는 오는 20일 오후 5시 70주년기념관에서 고미숙 문학평론가와 함께하는 ‘제18회 파루인문학당’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강연은 ‘인문학의 핵심 몸·돈·사랑’이라는 주제로 교육과 정치, 경제, 사회, 여성, 가족 등 다양한 범주에서의 인문학적 서고비평을 선보입니다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은 지난 2015년 5월 ㈜파루의 후원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2024년까지 매년 5차례씩 인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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