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의 노점상 단속원들이
일용직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중구청에서 노점상 단속업무를 받고 있는
비정규직 일용직 노동자 38명이,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3일 중구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중구청 일용직 노조는
신고서가 접수되는 대로 출범할 예정이며,
실질임금 보장과
조합원 상용직화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
그리고 산재처리 보상 등을
활동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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