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 교통안전계는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북구청4거리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18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범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북부경찰서를 비롯해 북구청, 녹색어머니회,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띠 메기 의무화' 시행 등을 홍보했다.

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는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보행자는 무단횡단과 보행시 스마트폰 보지않기 등의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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