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과 관련해 "올해 어느 시점에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전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오늘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자신은 한국의 카운터 파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오늘 아침도 포함해서 일주일에 두번씩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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