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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어제와 오늘 전국의 20여개 사찰에서 생명살림 대법회가 봉행된 가운데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도 생명살림 대법회가 열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봉은사는 오늘 경내 법왕루에서 주지 원명 스님을 법사로 생명살림 대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살생과 생명 존중 사상의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원명 스님은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위에서 관신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이 주최한 2018 생명 살림 대법회’는 보건복지부의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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