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월례조회...신심을 바탕으로 전문 역량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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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이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갖고 심기 일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오늘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불교방송 직원들은 신심을 기반으로 자기 전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선 사장은 하반기에는 세계평화명상대전과 후원조직 만공회 출범 3년년 콘서트 등 중요한 행사들이 이어진다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좀 더 새로운 각오를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습이다.

선상신 사장은 이어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 거사의 추모 43주기와 관련해 대한불교진흥원과 BBS 불교방송은 같은 뿌리라면서 앞으로 두 기관은 정법 구현과 포교를 위해 함께 해야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선 사장은 이와함께 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 지역 사부대중과 본사,지방사 직원들의 노력으로 BBS 제주 불교방송 개국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임직원들의 격려했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오늘 BBS 제주불교방송의 원만한 개국에 공을 세운 강동훈 방송본부장과 진규삼 기술영상국장,양창욱 보도제작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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