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각범 이사장 "진흥원-BBS 힘 모아 원만구족(圓滿具足) 실천"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국내를 대표하는 불교진흥 재단법인인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 거사 43주기를 맞아 추모 명상 기도 법회가 봉행됐습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늘 오전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43주기 추모 명상 기도회를 열고 거사의 뜻을 받들어 불교 중흥과 대중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행사는 추모 묵언 기도, 이각범 이사장 추모사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각범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경호 거사의 가르침에 따라 진흥원과 BBS 불교방송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 시대에 정법을 바로 펴고 원만구족(圓滿具足)의 삶을 실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추모 행사에는 이각범 이사장과 구상진 이사,신진욱 사무국장 등 대한불교진흥원 임직원들과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한 BBS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장경호 거사는 동국제강 창업자로 지난 1975년 사재 30여억원을 조건 없이 사회에 헌납해 대한불교진흥원을 설립하고 불교방송 설립의 기초를 닦는 등 대승불교 실천에 앞장서 '한국의 유마거사'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