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의료원과 카톨릭 중앙병원 산하 3개 병원의 파업이
두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한양대 의료원 등 서울지역의 병원들이
연대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서울지역본부 산하 한양대 의료원과 서울 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최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연대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병원과 원자력 병원은 대의원 대회를 통해
연대파업에 가세하기로 하는 등
병원들의 연대파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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