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이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천 283억 4천만 달러로 한달 사이 47억 2천만 달러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보유외환 운용 수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미 달러화 약세로 미 달러화 환산액도 증가한데다
시장 안정화를 위한 자금이 일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일본과 중국, 타이완에 이어
세계 4위를 유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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