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북특사단의 방북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중국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일본에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의용 실장은 내일 출국해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만난 뒤 저녁에 귀국하고, 서훈 원장은 10일 일본으로 떠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하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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