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선포식 학술대회 체육·음악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질병관리본부는 제1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관련 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행사로 오는 10~16일까지입니다.

이 기간동안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대한 표창과 함께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이 실시됩니다.

'생명나눔 주간' 사전행사로 8일에는 ‘이식인 체육대회’가 열리고 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 등을 초청해 ‘발레 스페셜 갈라’가 9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주말행사로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 기증희망등록자를 대상으로 생명나눔 뮤직 페스티벌 ‘어제그린오늘’이 서울대공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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