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7개 시·도와 함께 오늘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혁신성장 사례를 살펴보는 '균형마당'과 혁신활동이 지역의 삶을 변화시킨 사례를 공유하는 '혁신마당', 균형발전 시대의 과제와 미래를 모색하는 '정책마당' 등 3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균형마당'은 지역 혁신 성과의 시도관, 해외 사례의 국제관, 균형발전 정책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제관에서 1·2·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 기반의 '일본 가와바 마을기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혁신마당'에서는 지역의 청년 혁신가 1천여 명이 각 지방의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과 기술·문화·예술 등 자신들의 활동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정책마당'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40개 학회, 14개 국책 및 지역 연구기관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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