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아시안게임 성적에 따른 병역 면제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병무청이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국민의 지혜를 모아 합리적 개선방안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병역특례제 개선방안이 나온다고 해도 소급적용을 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3위로 아쉬움과 과제를 남겼지만, 남북단일팀이 3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며 민족은 하나 됐을 때의 저력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