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내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박항서 감독 측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휴식 차원에서 귀국하는 것”이라며 “국내의 가족과 지인들과 만나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대회를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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