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남성 요리 프로그램

영주시 노인복지관은 60세 이상 남성을 위한 요리 교실 '집밥의 대가 '2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주시 노인복지관]

천태종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영주시 노인복지관은 자립능력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60세 이상 남성을 위한 요리 교실 ‘집밥의 대가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밥의 대가 2기’는 복지관 남성 회원들이 매주 월요일 영주에 위치한 대일요리학원을 방문해 이론 교육과 요리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은퇴 직후 또는 혼자 거주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 남성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집밥의 대가 프로그램은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들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의는 영주시 노인복지관(054-632-9100)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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