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수확한 축구 태극전사들이 포상금을 받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남자 대표팀과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아시안게임 때 지급했던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딴 남자 대표팀은 선수 1인당 천5백만원, 동메달을 수확한 여자 대표팀은 선수 1인당 5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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