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시작됐다.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남북한이 개막식에 이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폐막식의 공동기수로는 남측 여자 탁구 에이스 서효원(31)과 북측 남자 탁구 에이스 최일(25)이 함께 나섰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시작됐다.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남북한이 개막식에 이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폐막식의 공동기수로는 남측 여자 탁구 에이스 서효원(31)과 북측 남자 탁구 에이스 최일(25)이 함께 나섰다.